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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의 1위 사과 주산단지로 자리 굳혀
- 영주시『09년 과실 생산량 행정통계 』조사 결과 -
2009-12-28 13:30:48

영주시는 금번 「09년 과실생산량 행정통계 조사」실시결과 사과 재배면적이 3,361ha로 조사돼 전년에 비해 258ha 증가되어 전국 최고 사과 주산단지의 명성을 확고히 이어가게 되었다.

이는 08년 대비 3,103ha 보다 재배면적이 8%늘어난 것이며 (08년 전국 면적 대비 11.2%) 생산량도 71,636톤으로 35%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늘어난 것은 2004년부터 230억원을투입해온 FTA기금사업의 품종갱신 324ha가 미과수에서 성과수로 전환되고 사과 주산지 읍면인 풍기, 봉현면 재배면적이 늘어남과 동시에 올해에는 우박, 태풍, 서리 피해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었던 요인으로 분석되었다.(08년 영주시 사과 서리피해 면적 818ha)
생산액도 1,432억원으로 농가 고수익 창출은 물론 도.농복합도시인 영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영주사과가 전국 최대 사과 주산단지의 명성을 유지하는 것은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 뿐 만 아니라 과수시험장의 지속적인 농가기술 교육실시 (년240회, 12,000명), 영주사과의 지리적 표시등록, 영주사과 선비숨결 지속홍보, 사과따기 체험을 통한 직거래 확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의 계통 출하로 농가수취 가격 제고등 영주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과 재배농가들의 자긍심이 낳은 결과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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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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