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주시,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전원 삶
- 장수면 두전리에 30호 규모 전원마을 조성 MOU체결 -
2009-12-23 09:38:40
영주시는 12월 22일 오후4시 시청 3층 강당에서 두전전원마을조성추진위원회(위원장 주춘환)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에 체결하는 MOU는 영주시와 ‘두전전원마을추진위원회’가 영주시 장수면 두전리 산45번지 일원 29,800㎡ 부지에 약 68억원을 투자하여 도로, 상하수도, 오폐수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춘 30가구 규모의 전원마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두전전원마을조성사업은 2010년도에 마을정비구역지정 및 예산을 확보하여 2011년도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두전전원 마을은 장수면 일원에 조성되는 산업단지 입주기업 종사 예정자와 퇴직 후 전원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서울, 경기, 대구 등의 대도시민들을 위주로 입주 시킬 예정이다.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농민, 도시민, 은퇴자등의 농촌정주를 유도하기위하여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농업기반공사 등 공공부문에서 적극 참여 지원하는 “전원마을 조성사업” 에 단지별로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을 지원하고 주택건축비는 장기저리 융자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공되면 인구증가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