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 안정면 용산2리(이장 안우석)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09년 농촌자원분야 중앙경진대회에서 농촌건강장수마을부문 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1백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안정면 용산2리는 2006년 영주시 농촌건강장수마을 대상지로 선정되어 2008년까지 3년간 마을주민의 건강관리, 사회학습활동, 환경정비, 소득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또한, 게이트볼장, 건강증진실, 요가, 풍물, 게이트볼 교육, 소득사업 생강한과 생산, 마을소공원조성, 산책로와 체육시설, 소나무 식재, 서낭당 보수 등 환경정비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2006년부터 4회에 걸쳐 야생화 전시회, 2008년부터 영주시 게이트볼 친선경기를 2회 개최하여 마을 홍보활동을 통해 마을의 위상정립과 주민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하는 동기부여에도 기여하였다.

2006년부터 2007년 전국에 육성한 농촌건강장수마을은 모두 300여 곳으로 시상식은 지난 12월 14일 오후 2시 대전 유성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