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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에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가져
2009-12-09 15:58:04
변화하는 사과산업 여건에 적응하고 과수산업발전의 공동방안 모색 및 육성방안을 강구하기 위하여 12월 9일 오전11시 영주시청 강당에서 경북도내 15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에서는「사과산업 공동발전 방안에 대한 토의」와 「2009 경북사과 홍보 결과」및 2010년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하게 된다.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005년 6월 28일에 경북도내 15개 사과주산지 시장·군수들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지금까지 사과산업 공동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특히, 협의회장인 영주시장은 지금까지 3년 6개월 동안 협의회를 이끌면서 우박피해사과 매입에 따른 중앙부처 건의를 통해 피해사과에 대한 수매가격 인상 및 수매량 확대, 중앙에「우박피해 방지시설 사업」을 건의하여 FTA 신규 지원사업으로 확정, 사과주산지 시·군과 경상북도가 공동으로「경북사과 홍보행사」를 서울명동 및 서울광장에서 개최하여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전국에 홍보하는 등 사과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

한편, 앞으로도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에서는 시·군간 사과산업 정보 공유 및 종합적인 홍보를 통하여 경북사과의 명성을 널리 알리고 사과산업의 활로를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갈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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