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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또 하나의 전통시장 풍기토종인삼시장 새롭게 출발”
풍기토종인삼시장 등록 기념식
2009-12-02 13:50:47

20여년(1990년 개설)의 전통을 자랑하는 구 풍기인삼약초시장이 풍기토종인삼시장(회장 황홍연, 63세, 봉현인삼사)으로 영주시에 인정시장 등록(09. 11. 4)을 마치고 12월2일 11시에 영주시 관계자 및 풍기지역 기관단체장, 상인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록 기념식과 함께 기념비 제막식을 가진다.

풍기토종인삼시장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풍기읍 성내리 148번지 3,438㎡의 부지에 점포 50개를 갖춘 인삼시장으로 영주시의 특산물인 인삼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황홍연 상인회장은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다른 인삼시장에 비해 시장등록은 늦었지만 오랜 판매경험을 바탕으로 시설 개선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적극적인 고객경영을 펼쳐 많은 고객을 유치하겠다’는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한편, 인삼시장 관계자는 토종인삼시장 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이력추적제를 실시하여 소비자들이 믿고 찾는 인삼시장으로 발전시키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삼농가와 유대를 돈독히 하는 등 고객제일주의와 함께 어려운 농촌 살리기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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