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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공비축 미곡 추가 매입
2009-12-01 15:11:04

통계청에서 발표한 전국 쌀 생산량이 468만2000톤보다 23만4000톤이 더 늘어난 491만6000톤으로 정부의 추가매입 계획에 따라 영주시에서는 공공비축미 1,840톤을 추가 매입 하기로 하였다

영주시 공공비축 매입물량은 농식품부로 부터 배정받은 3,877톤 (1차 추가 888톤 포함)을 포함해 이번에 2차로 배정받은 1,840톤을 포함한 5,717톤으로 지난해 매입물량 3,214톤 대비 78%가 늘어난 물량이다

시는 이번에 배정받은 1,840톤을 읍면동에 신속하게 배정하는 등 추가 매입 물량은 시장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방출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지난 10. 12일부터 배정한 공공비축미곡 매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11. 24일 현재 2,689톤을 매입해 70%의 수매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국 산지 쌀값의 하락도 10월 중순이후 하락폭이 둔화됐으며 산지 벼값도 10월말이후 상승세로 전환하는 등 쌀값 하락세가 진정되는 양상을 보여 이번 추가매입이 산지 쌀값 상승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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