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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유망 새소득 기능성 “둥근마” 수확 한창
2009-11-17 13:50:24

영주둥근마 작목반(반장 강우성)에서는 FTA에 대응하여 새 소득작목 둥근마를 계약재배하고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갔다.

이번에 수확하는 둥근마는 영주관내 산약선도농가 20호에서 동양물산과 계약재배한 12ha이며 예상수확량은 180톤으로 3억6천만원의 소득이 예상된다.

둥근마는 일반 장마나 단마 보다 마의 주요 성분인 뮤신과 당단백질이 4배정도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자양, 익정, 보폐의 기능성이 우수하다.

특히 둥근마는 병해에 강하여 재배하기가 쉽고 기계수확이 가능하여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현실에서 장마, 병마를 대체할 수 있어 새 소득작물로 농업인의 관심과 기대가 크며 확대재배가 전망된다.

영주시는 내년부터 고품질 생력재배기술개발과 생산지원으로 둥근마를 새로운 특화작목으로 집중 육성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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