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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계란 공동브랜드 사업장 준공
- 신선 계란 ‘들풀내음’으로 영주계란 전국에 알리다 -
2009-11-13 14:53:51

농업회사 법인 ‘들풀’(대표 손병원)에서는 최신 장비를 갖춘 계란선별작업장(GP)과 액란가공장 준공식이 11월 13일 오후2시에 열린다.

영주시는 전국 최대계란 생산지 중 하나이며 전국 7대 시세 고시지역으로 이번에 영주계란 공동브랜드 사업장 준공으로 명실공히 전국 최대 계란 생산∙유통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2007년부터 영주시 봉현면 오현리 216번지에 5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건물 3,907㎡, 시간당 12만개의 계란을 선별할 수 있는 최신 계란선별기와 새로운 소비형태에 대응하기 위한 액란가공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계란선별작업장(GP)과 액란가공장 준공으로 공동 사양∙방역∙위생으로 생산한 신선한 계란을 ‘들풀내음’이란 브랜드로 판매하며 식품업체 및 대형마트 PB란 공급과 유통구조를 개선으로 지역농가소득 증대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앞으로 ‘들플’의 사업장을 계란 및 생산시설의 관광 자원화 및 교육장으로 활용하여 영주계란의 위상이 크게 높일 계획이다.

한편, 영주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한 가축방역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어 축산 청정지역으로 명성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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