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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장수면 작약GAP인증 농가 현장심사 받아
2009-11-11 16:15:15

영주시 장수면 작약작목반(반장 전하원)는 신규 작약재배 농가에 대해 1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사)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로부터 GAP인증 현장심사를 받았다.

이날 심사는 GAP인증 중 파종단계심사로써 올해 신규로 작약을 재배하는 7농가의 4ha에 대하여 GMO종자 여부, 농산물 생산계획서상의 재배필지와 일치 여부 등을 심사하였다.
GAP 인증을 받는 농가에서 생산되는 작약은 GAP 생산지침에 따라 재배되고, 농약 및 중금속 잔류검사 등 총 110항목에 달하는 GAP 관리기준에 의거 GAP인증 시설물 검사를 통과하여야만 상품화된다.
GAP 인증 작약은 생산에서 제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농산물 이력추적관리제도의 적용을 받으며 매년 인증 심사를 받는다.

장수면 생산 작약은 2007년 최초로 GAP인증을 받으면서 매년 인증 갱신하여 그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날 (사)한국생약협회의 GAP심사원은 “장수면의 약재는 종자부터 용수, 재배방법, 품질관리 등 모든 면이 우수하여 약초재배의 모범이 될 만하다”고 호평하였다.
한편 장수 작약작목반 관계자는 이번 현장심사를 계기로 장수면 약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장수면의 우수하고 안전한 생약자원 홍보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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