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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장수면 생강 수확철 맞아 전국 상인들 몰려
2009-11-11 16:12:38

10월부터 11월까지 생산되는 영주시 장수면 생강이 품질이 뛰어나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전국 곳곳에서 상인들이 모여들고 있다.

영주시 생강 재배면적의 40%를 차지하는 장수생강은 토양이 생강농사에 적지이기도 하지만 생산농가들이 작목반을 구성하여 수시 연구⦁ 토론하고 생산기술을 익혀서 우수한 품질 생산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부산 등 대도시 농산물공판장에서도 영주시 장수면 생강은 품질에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매입을 선호하고 있다.

올해의 장수생강은 수확기에 판매가격이 좋고 또한 인근 타 지역에 비해 20kg 상자당 5,000원정도 비싼 58,000원(11월 7일 현재)에 판매되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해부터 생강의 특성상 타농작물과 달리 일반 저온저장고에 보관이 되지 않고, 영주에는 특수 보관시설이 없어서 타 지역으로 유출되는 있어, 생강보관 관련 연구용역을 주는 등 계속 해서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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