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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축산과학원 현장교육 및 컨설팅 활발
『젖소 사육농가 교육 및 현장컨설팅』
2009-10-08 14:41:12
국립축산과학원과 영주시는 축산기술협약을 2007년 2월에 맺어 20011년 12월 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새로운 축산기술을 영주지역 축산농가에 보급하기 위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 10월 09일(금)에는 축산과학원의 낙농과 김현섭 낙농과장을 비롯한 전문기술진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주낙농회 회원부부 30여명을 대상으로 친한경 낙농기술과 젖소 번식우 관리기술에 대한 교육과 좌담회를 실시한다.

그동안 낙농분야에서는 젖소 사양관리기술 프로그램 활용기술을 비롯하여 유가공분야, 사양관리, 번식 및 질병관리 등에 대하여 현장 기술 컨설팅을 하여 왔다.

특히 금년(2009년)에는 젖소 MPT검사 (혈액 및 B C S 검사)를 통한 젖소 대사성질병 사전예방으로 젖소 생산성 향상과 경제적 수명 연장효과에 기여하였으며 보조사료 급여 시험 (효소의 활설화, 사료효율 향상, 설사 예방, 분변량 감소)을 하고 있다.

국립 축산과학원 및 영주시 관계자에 의하면 지역 낙농가의 기술적 어려움이 있어 컨설팅 및 교육이 필요시는 언제라도 전문기술자가 현장을 찾아 어려움을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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