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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장수면 작약작목반 GAP인증 현장심사 받아
2009-10-06 12:50:50

영주시 장수면 작약작목반(반장 전하원)에서는 올해 생산한 작약에 대해 10월 6일 오전 10시부터 (사)한국생약협회(회장 엄경섭)로부터 GAP인증 현장심사를 받는다.

이번에 GAP 인증을 받는 농가는 신규 12 농가와 기존 27농가 등 39농가에 대해 한국생약협회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심사로 이루어 진다.

GAP 인증을 받는 농가에서 생산되는 작약은 GAP 생산지침에 따라 재배되고, 농약 및 중금속 잔류검사 등 총 110항목에 달하는 GAP 관리기준에 의거 GAP인증 시설물 검사를 통과하여야만 상품화된다.

GAP 인증 작약은 생산에서 제품화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농산물 이력추적관리제도의 적용을 받으며 매년 인증 심사를 받는다.

장수면 생산 작약은 2007년 최초로 GAP인증을 받으면서 매년 인증 갱신하여 그 안정성을 입증하고 있으며, 현재 장수면에서 작약 GAP 인증을 받은 농가는 27농가이고 총 재배면적이 49,249㎡이다.

한편 장수 작약작목반 관계자는 이번 현장심사를 계기로 장수면 약초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장수면의 우수하고 안전한 생약자원 홍보에 전력을 다하기로 했다.

(참고)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s) 우수농산물관리제도 인증 제도란?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생산자 및 관리자가 지켜야 하는 생산 및 취급과정에서의 위해요소 차단 규범을 의미하는 것으로,

환경에 대한 위해요인를 최소화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농축산물의 재배, 수확, 수확후 처리, 저장과정중의 화학제·중금속·미생물에 대한 관리 및 그 관리사항을 소비자가 알 수 있게 하는 체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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