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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복지회관, 만남의광장 주말장터 개장식 가져
지역농업인의복지증진과 자긍심고취를 통해 지역 농업 발전의 계기 마련을 위한
2009-09-28 15:53:23

영주시는 9월 26일(토) 11:00에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438번지내 11,000㎡의 면적에 농업인복지회관, 농특산물판매장, 만남의광장, 주말장터를 개장하여 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자긍심을 고취시켜 농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만남의 광장 및 주말장터는 2009년 2월 25일 착공하여 9월 8일에 완공하여 개장식을 갖게 되었다.

총공사비 6억원 정도를 투입하여 만남의 광장에는 실개천, 육각정, 쉼터등 지역을 찾는 많은 이들이 휴식과 만남의장으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말장터는 매주 토.일요일 상설 장터를 개설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역 농업인의 복지와 자긍심 고취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신축한 농업인 복지회관과 농특산물판매장은 2009년 6월 1일부터 영주시로부터 농업인경영인엽합회가 위탁 관리 단체로 지정받아 그간 준비를 통해 개장하게 된다.

특히 농업인 복지회관내 농특산물 홍보전시관에는 선비숨결과 지역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홍보 전시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및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또한 전국 최초로 만남의 광장내 무인 IT 관광 안내소를 설치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지역에 대한 새로운 매력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농업인 복지회관, 만남의 광장 주말장터 개장과 함께 지역 농업인들의 단결된 힘으로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계기로 승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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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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