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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명품만들기 캠페인
양심사과 판매로 영주사과 이미지 제고
2009-09-24 12:44:49
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사과속박이 행태를 근절하기 위해 영주시는 24일 사과속박이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영주사과명품만들기 자율협의회의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자율협의회 회원과 영주시, 봉현면 공무원이 합동으로 참여해 2시간 가량 풍기IC 입구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영주사과 홍보 전단지도 배부한다.
사과속박이 근절을 위한 ‘영주사과명품만들기’자율협의회(회장 박창규)는 지난 2006년 ‘사과속박이 근절 자율협의회’로 결성되어 올해 1월 명칭을 ‘영주사과명품만들기자율협의회’로 변경하였으며, 그동안의 지속적인 지도 및 단속으로 속박이 등으로 사과의 품질을 저하시키는 사례가 줄어들어 소비자 신뢰도 향상으로 영주시 전체 농산물 이미지도 제고되고 있다.
시는 이번 ‘영주사과명품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상인은 양심적으로 사과를 판매하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할수 있는 환경이 정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이번 캠페인 행사시 판매상인들에게 명절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웃음으로 인사하고, 사과 판매시 품질 가격별로 소비자가 바로알고 구매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을 하고 판매인 명함을 곁들여 책임있는 판매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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