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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단산포도 따기 체험행사
2009-09-18 12:12:32

소백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단산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단산포도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서울 열차여행객 250명 대상으로 오는 19일 오후3시30분부터 단산면 옥대1리 햇빛농원(대표 안영식)에서 ‘단산포도 따기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단산면 옥대1리 햇빛농원에서 진행될 포도 따기 체험행사에서는 참가자 모두에게 캠벨포도 2Kg을 직접 따서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도회지에서 접하기 힘든 자연의 싱그러움과 포도 향기에 취해 9월의 가을정취를 한껏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포도따기 행사에 앞서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 등 영주시 문화탐방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탐방 중에는 페이스 페인팅, 와인비누, 와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가 함께 주어져 열차 관광객에게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포도따기체험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주시, 철도공사가 후원하며 기차여행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체험행사를 계기로 도시소비자의 농촌체험을 통한 도농 교류 확대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희망농업을 이루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 문의 햇빛농원 : ☎ 631-1138 홍익여행사 : ☎ 02-71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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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홍보전산실 ( 054-639-6212 ) 페이지 수정일 : 2023-02-26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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