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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영주시청 공무원 농촌일손돕기 추진
2007-06-05 00:54:53

❍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7. 6. 4(월) 시청 공무원 120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영주사과 주산지인 부석면 북지1리에서 2007년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

❍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농촌지역 일손 부족 심화 및 한미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살리고 농업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실시된다.

❍ 부석면 북지1리의 거동이 불편한 김정환씨 농가와, 고령으로 인하여 영농에 불편을 겪고 있는 홍사탁씨 농가에서 사과적과 영농작업을 실시한다.

❍ 사과적과는 일년 사과농사의 주요한 영농작업으로 작업 전에 전문지도사로부터 영농교육 후 사과적과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며, 농번기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시락과 음료수, 적과 가위, 면장갑 등을 미리 준비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한다.

❍ 시는 사과적과 작업은 작업량이 많은 데 비해 기계화되지 않아 사과영농의 가장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농업환경이 어려운 때에 농업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하여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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