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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재배농가 상토지원사업 추진
2007-02-07 10:26:42
◦영주시는 농업인구의 고령화∙부녀화로 상토 자가 제조에 따른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건전 모 생산을 유도하여 고품질 쌀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상토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영주시 관내에 거주하며 2007년도 벼 재배를 위한 못자리 직접 설치 예정인 농가로서 소규모 경작농가 및 노동력부족(고령 또는 부녀농) 농가를 우선 선정 지원하게 된다.

◦사업량은 2천6백57ha, 5억5천8백만원(시비50%, 자부담50%)으로 본답 1,000㎡당 6포(20ℓ/포) 기준이며, 농가에서는 2월 10일까지 주소지 이∙통장을 통하여 읍∙면∙동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상토제품 선정은 읍면동별 상토선정협의회에서 2~3품목을 선정하되, 행정 리∙통별로는 1~2개 품목을 선정하여 공급에 원활을 기할 수 있도록 하며, 3월 중순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서 자연부락 단위로 상토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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