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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활동 강화
2007-02-02 10:06:49
◦영주시수도사업소(소장∙김선옥)는 2월 1일부터 주말까지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각 가정과 기관에 상수도과 계량기 등이 동파되어 주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수도계량기 동파는 계량기보호통이 보온조치가 되어있지 않거나 물 사용이 없는 경우, 실내 보온이 되지 않은 경우에 주로 발생되기 보호통에 헌 옷이나 솜으로 채우고 복도식 아파트 수도계량기도 테이프를 붙여 찬 공기가 스며 들지 않도록 해 줘야 동파를 예방할 수 있는데,

◦만일, 수도꼭지나 계량기가 얼었을 때는 갑자기 뜨거운 물을 붓거나 화기를 직접 사용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이나 드라이기 등으로 서서히 녹여야 수도관의 파손을 막을 수 있다고 밝히고 있으며,

◦특히, 가정의 수도계량기가 얼어 터지면 수용가가 교체비용과 복구비 등을 부담해야하므로 가정에서의 동파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조치해 줄 것과 함께 수도관이 동파 되었을 때는 밸브를 잠그고 수도사업소에(☎639-6761) 즉시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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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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