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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산불예방 발대식 개최
2007-02-01 16:59:20

◦영주시는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산림자원 보호와 국민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고 철저한 예방으로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생된 산불은 신속한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2007 산불예방 발대식을 개최한다.

◦2월 1일 15시 시청강당에서 개최하는 산불예방 발대식에는 산불업무 담당공무원 55명, 산불감시요원 123명, 산불관련기관 22명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하여 산불방지종합대책 및 감시원에 대한 필요한 교육을 갖고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하게 된다.

◦영주는 전체 면적의 67%가 산림으로 영주의 큰 보고이자 관광자원으로 특히, 1월부터 5월까지 봄철 산불발생이 연간 발생건수의 93%를 차지하고 피해면적도 98%이상을 차지하는 등 봄철 산불조심이 특별히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를 봄철산불방지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발생 우려지구에 감시요원을 배치하여 입산통제, 취약자 관리, 논․밭두렁 공동소각 등을 실시하여 산불발생 요인을 제거하게 된다.

◦또한, 시 산하 공무원 소유 차량에 산불방지 깃발을 부착하여 주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공무원들로 하여금 자연부락별 책임제를 확행하는 등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불무인감시카메라 2대(철탄산 성재, 평은면 영지산)를 활용하여 산불위험요인을 발견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발생시 현황을 신속하게 추적 파악하여 대형 산불을 막아 산림자원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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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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