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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예방대책 앞당겨 추진
2007년부터 산불무인감시카메라 2대(성재, 영지산) 설치
2007-01-19 11:32:44
◦영주시에서는 최근 경남∙북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지속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2007년 1월 20일부터 앞당겨 산불방지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하여 시는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1월 20일부터 조기 운영하여 직원비상연락망을 유지하고, 실과소 및 읍면동 담당공무원들이 수시로 담당 부락의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은 지역에 출장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벌이기로 했으며,

◦아울러 겨울철 가뭄 및 산행인구의 증가 등 입산자 실화와 농사철 준비에 따른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 개연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새기술 실용화 교육 등 각종 교육과 회의시 주민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진화장비 사전점검, 정신질환자, 고령자, 산약초 채취자 등 산불 발생 취약자에 대한 중점관리를 실시하고 산림인접 독가촌에 대하여도 특별 관리를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산불무인감시카메라 2대(성재, 영지산)를 설치하여 산불위험요인을 발견 사전에 차단하고, 산불발생시 현황을 신속하게 추적 파악하여 대형 산불을 막아 산림자원보호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에서는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이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것에 따라 특별 단속반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며, 마을별 공동 소각일을 지정하여 공무원 등이 입회한 상태에서 소각토록 하여 산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며,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았을 때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하고 산불 실화자는 전원 사법조치 하겠다고 밝히고 시민들의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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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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