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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면 최고의 잡곡생산 최고의 잡곡마을로 떠(浮)올라
2007-01-18 14:38:17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잡곡의 경쟁력향상을 위한 전국단위 연찬회를 가진다.

◦2007년 1월 18일 14시부터 1월 19일까지 2일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연찬회는 농촌진흥청 관계관, 각 도 농업기술원 및 전국 시군 담당자와 유통업체 대표 등 27명이 참석하여 잡곡 경쟁력향상과 내실화를 위한 현지 컨설팅, 유통업체 관계자의 판매를 위한 의견청취, 우수농산물 관리제도에서 잡곡의 위치를 토의하게 된다.

◦잡곡단지조성은 영주시 역점 추진사업인『비전 2010』의 일환으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증대와 개방대체 작목으로 잡곡을 특화시켜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부석면 일대 특화작목을 잡곡으로 정하고 수년전부터 부석토종 콩(부석태)과 자체브랜드(청운골)개발 우리지역에 맞는 조, 기장, 수수, 팥, 녹두 등의 채종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부터 3년간 전국단위 특화사업인 잡곡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어 그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잡곡프로젝트는 농촌진흥청에서 잡곡단지조성과 기후, 재배기술등을 종합하여 최적의 지역으로 영주시를 선정하게 된 것으로 올해는 인프라구축과 브랜드개발, 50ha규모의 잡곡단지조성을 하게 되며, 2년차에는 가공시설 도입과 마케팅으로 소비의 다원화를 꽤하게 되며 3년차는 저온저장고 설치와 판매유통 산업에 주력하게 된다.”고 하였다.

◦한편, 부석지역은 예로부터 우수한 토종콩 등 잡곡의 유전자원이 풍부하여 인근 지역에까지 널리 알려져 있어 이번 프로젝트 사업으로 잡곡 생산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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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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