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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음식 체험장 운영 성황리에 마쳐
2006년 9월 15일 14시 고추부각, 고추장아찌 만들기를 끝으로
2006-09-18 09:08:22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향토음식 체험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향토음식 체험장 운영이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지난 4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영주시향토음식연구회(회장∙이정필)주관으로 매월 1회씩 13종의 향토음식 요리를 회원들과 일반시민들이 함께 체험하는 솜씨향상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는데,

◦주요 체험으로는 콩고물 쑥떡, 다식, 인삼감주, 쌈밥, 오이냉국, 약식, 송화밀수, 상추시루떡, 오미자화채, 꽃 절편, 복숭아저장음식 등을 만들어 보았는데 특히, 4월 25일 선비촌에서 부모님과 유치원 어린이들이 함께 체험한 콩고물 쑥떡 만들기는 큰 인기를 끌었으며, 9월 15일 14시에는 시민 35명과 갈무리 저장음식인 고추부각, 고추장아찌 만들기 이론과 실습을 하게 된다.

◦한편, 시에서는 향토성 강한 먹거리 보급 활동을 통하여 웰빙 식생활을 영위하고 관광 영주의 이미지를 심어주어 향토음식과 지역홍보를 통한 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주시향토음식연구회는 1998년 5월에 조직되어 현재 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향토요리 책자 발간과 인삼요리 경연대회와 전시회 시식회 등을 개최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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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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