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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건강장수마을 노인교실 큰 인기
2006-09-06 18:16:33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농촌건강장수마을 노인교실이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은 안정면 용산2리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데, 생활원예교육과 특히, 매주 목요일 저녁 8시에 실시하는 요가교실에는 144명의 전체 주민 중 40여명의 노인들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그동안 한지공예, 요리실습, 압화공예 등 다양한 과제로 교육을 실시하였고, 올해에는 공동작업장과 게이트볼장을 설치함으로 건강장수마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영주시 안정면 용산2리 대룡산 마을은 순흥 안씨가와 창원 황씨가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54가구 144명중 60대 이상이 70명으로 48%를 차지하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써, 농촌건강장수마을은 3년간 1억6천여만원을 투입하여 소득경제활동, 건강활동, 사회학습활동, 환경정비 등 4개 영역에서 건강장수마을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대룡산마을은 지난 5월 7일 생활원예교육을 받은 회원들이 마을회관에서 야생화 전시회를 가진 바 있으며, 12월에는 장수마을 평가회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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