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영주시는 지적공부에 등록된 경계, 면적 등이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10필지이상의 집단적 토지를 지적공부에 정확하게 등록하여 토지의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제고하기 위한 지적불부합정리 사업을 완료 하였다.

◦시는 지난 8월 25일 도면과 실제현황이 일치하지 않아 재산권행사를 하지 못하던 가흥동 223-2번지 외 95필 6만4천5백3십8제곱미터(학사골지구)에 대하여 지적불부합지 정리사업을 완료하여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시는 영주동(관사골지구)의 측량을 완료하고 소유자로부터 8월 31일까지 등록사항 정정신청을 받아 지적불부합지 정리를 완료할 예정이며, 장수면 두전리 띄기지구에 대하여서도 추진위원으로 하여금 경계에 대하여 합의 되는대로 지적불부합지 정리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영주시는 지적불부합사업 추진으로 이웃간의 경계분쟁 해소 및 재산권행사에 따른 불편해소와 지정행정의 공신력 제고 및 시민편의 위주의 지적행정 구현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