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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6회 우수 중소기업 3개업체 시상
― (주)비트로시스,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만포농산 ―
2006-05-02 10:29:00

◦2006년 영주시 제6회 중소기업 대상에 벤처기업인 (주)비트로시스와 우수상에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 (대표 박관식), 만포농산(대표 정대수) 2개 업체가 선정되어 5월 1일 5월 혁신월례회 자리인 영주시민회관에서 수상했다.

◦영예의 大賞은 세계최대규모의 ‘최첨단 초대형 생물반응장치’를 구축하여 산삼배양근등을 생산하고 있는 식물조직세포배양분야 벤처기업인 풍기읍창락리 385-1번지의 (주)비트로시스는 2002년 설립하여 세계 최대 규모인 ‘최첨담 초대형 생물반응장치’를 구축하고 식물조직세포 배양분야의 지적소유권 취득 및 장치운용기술 축적으로 산삼의 대량복제에 성공한 바 있으며. 대웅제약등 유수의 제약회사에 의약품 원료등을 공급하고 있다. 또 항암보조식품, 천연방부제, 항암치료제 텍솔 등 식물세포 복제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2005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벤처기업대상 수상과 2005년10월 경상북도의 이달의우수기업으로 선정된바 있다.

◦우수상 업체인 풍기읍 백리 654-2의 풍기특산물영농조합법인은 인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주력 30여종의 고부가가치 인삼가공식품의 상품화로 풍기인삼을 대표하는 업체중 하나이다. 1995년 설립하여 차별화된 경영으로 높은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업체로서 인삼가공을 통한 다양한 제품개발에 주력 30여종의 고부가가치 인삼가공식품의 상품화로 풍기인삼을 대표하는 인삼가공회사로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2004년말 노무현대통령이 방문했던 회사로서 당시 제품의 우수성과 노령인력의 고용창출을 크게 칭송한 바 있으며 청와대 지정선물로 인삼정과가 지정되어 영주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안정면 용산리 492번지의 만포농산은 2001년 설립하여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된장, 고추장, 참기름 등을 생산하는 전통식품업체로서 원료공급과정에 있어 지역농산물을 우선구매하므로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기여하고 있으며, 생산과정에서도 지역주민을 고용해 농한기 소득증대에 기여와 지역 환경개선을 위해 마을 꽃길조성에 묘목 6,000여주를 제공, 낙후 농촌지역 어린이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방과후 영어 학습프로그램과 부녀회원을 위한 한문교실을 열어 지역문화향상에도 적극 기여하는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서 공적을 인정받고 있다.

◦영주시는 우수중소 기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업체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2006년 2월 중에 신청을 받았는데 4개 업체가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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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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