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6년 특화지도분야 시범사업농가 사전교육 실시
2006-03-22 11:41:54

◦영주시에서는 2006년 3월 21일 14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2006년도에 추진할 특화지도분야 7개 시범사업 대상농가 37명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한다.

◦사전교육은 시범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는데, 교육내용은 2006년 축산 및 특작분야 시범사업 추진요령과 분야별 사업계획 수립 및 농정시택 및 당면영농교육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시범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전문가와 농가가 함께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한편, 2006년에 추진되는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한우번식농가 육종개량화시범사업 20호에 5천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영주한우의 고급육생산과 고 능력우 확보에 크게 기여하여 영주한우 브랜드 정착에 효과가 극대화 될 것이며, 그 외 축산분야는 5개 사업에 7개소 2억3천8백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영주한우, 산양, 젖소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이 이루어 진다.

◦그리고 특작분야는 수입개방에 대응한 토종식물 소득원개발사업 5개소에 3천만원을 투입하여 음나무, 초피나무, 오미자 등 새 소득작물을 개발하여 남부지역의 특화작목으로 정착시킬 계획이며, 신 육성품종 참깨 채종포를 운영하여 종자 자율교환을 실시하고, 웰빙기능성 생산약 시범을 통하여 300평에 7백만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생산약의 기술개발과 유통의 기틀을 마련키로 했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3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