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가지 미화용 꽃묘 생산 분주
2006-03-06 14:14:22

◦영주시에서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문화유적관광지와 연계한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시가지 환경 미화용 꽃묘 생산에 분주하다.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꽃묘 포장에는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출하될 팬지와 금잔화 10만본과 5월초에 출하되는 베고니아, 페츄니아 10만본 등 20만본의 꽃이 봄맞이 조경을 앞두고 싱싱한 자태를 뽐내며 출하를 기다리고 있으며, 또한 5월 중순 출하를 위해 메리골드 대륜 2만본 및 소륜 3만본과 가로등 화분걸이용 페츄니아 웨이브 4천본, 사피니아 3천본 등 5만7천본을 파종 또는 삽목하였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생산되는 꽃묘는 펜지, 페츄니아, 사루비아, 꽃양배추 등 총 15종으로 꽃묘 자체생산 공급으로 연간 약 1억6천5백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있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으로 시민들은 물론, 영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3월초부터 팬지 등 봄꽃을 출하하고 계절에 맞는 꽃을 도로변 소규모 화단과 청사 곳곳에 조성해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가꿔 나갈 계획이다.

위 기사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3 만족도 평가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의견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