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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방제단 운영요령 교육 실시
2006-03-03 15:38:55

◦영주시는 2006년 3월부터 5월까지(3개월간)를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강도 높은 차단방역을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영주시에서는 2006년 3월 3일 15시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공동방제단장, 축협, 축종별 생산자단체(50명정도)를 대상으로 공동방제단 운영요령교육을 실시하여 악성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시에서는 의심축에 대한 신고 접수는 물론 신속한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내에 구제역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여 전농가가 전국일제소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토록 하는가하면 의심축 발견시에는 신속하게 신고토록 전용 무료전화도 운영 중이다.(☎1588-4060, 639-6901~4)

◦우리나라는 2002년 11월 29일 29일 국제수역사무국으로부터 구제역 청정국 지위를 획득 하였으나 몽골, 태국, 대만 등 구제역 상존국가로 둘러싸여 있고 각종 물적·인적교류 증가로 재발 위험이 항시 상존하고 있어 정부는 예방중심의 방역대책을 운영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하여 농가 자율적으로 소독토록 하고 있으나 영주시에서는 상대적으로 소독을 소홀히 할 우려가 있는 소규모농가(1,726호)에 대해 공동방제단(17개단, 51명)을 편성하여 연18회 순회소독을 실시함으로써 악성가축질병의 재발방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05년 12월말 현재 영주시에는 2,431호 90,456두의 우제류와 닭 등 가금류 309호 280만수가 사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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