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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 어족자원조성을 위한 토산어종 치어 방류
2005. 8. 31. 15:00 단산저수지 등 3곳에서 치어 11만마리 방류
2005-08-31 17:00:29

◦영주시에서는 8. 31일(수) 지역의원, 주민,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3개 저수지(금계지, 배점지, 단산지)에 민물고기 치어 11만 마리를 방류한다.

◦이번 방류행사는 자연생태계 파괴 등의 원인으로 점차 사라져 가는 토산어종을 방류하여 자연환경보전 및 깨끗한 영주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 시키고 또한 어족자원증식을 확대함은 물론 시민들에게는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물고기는 잉어 10만 마리와 쏘가리 1만 마리이며 몸길이 5Cm 내외의 건강한 치어로 방류 후 1년이면 10-15Cm로 성장한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해마다 저수지에 잉어와 붕어, 빙어, 쏘가리 등 지금까지 1억6천4백만 마리를 방류하는 등 자연생태계 보전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베스, 불루길 등 외래어종의 증가로 토속어종이 줄어드는 추세에 있는 가운데 이번에 토속어종을 방류함으로써 자원조성 효과가 더욱더 클 것으로 기대 되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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