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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주·정차 질서 확립 시민이 앞장섰다
( 2005. 8.1부터 명예지도원이 참여 )
2005-08-05 18:08:42
◦영주시에서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를 통한 주·정차 문화 정착을 위하여 지난 7월 26일 일반시민 8명을 불법주·정차 명예지도원으로 위촉하고 8월1일부터 본격적인 질서 계도활동을 시작하였다.

◦주요 활동사항은 불법주·정차된 차량에 대한 지도와 계도활동으로서 영주시 주정차 단속요원이 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시가지 중심지역외의 주요간선도로와 교통체증이 혼잡한 구간에 대하여 2개반으로 구성하여 12월말까지 매주 2회 4시간씩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첫날인 8월 1일은 횡단보도,인도위,도로모퉁이 등에 주차하여 보행과 차량운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차량에 대한 질서계도 활동을 실시하여 현장계도 및 협조안내문을 차량에 부착하여 시민들이 주정차확립에 자진 참여토록 요청하였다.

◦지금까지 영주시 단속공무원과 교통경찰관이 야간단속을 병행하여 실시하여 1일 100여건의 위반차량을 적발해오고 있으나 근절이 어려운 실정에 있었는데 단속대상의 입장에 있던 명예 지도요원들이 지도·단속자가 되어 시민들을 계도함으로 인해 자발적인 시민참여를 유도하여 기초질서 확립의 획기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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