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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제방 정비사업에 나서
6월 16일까지, 16개 지방하천 152km
2005-06-01 17:59:25
◦ 영주시에서는 본격적인 우수기를 앞두고 하천 제방 및 부속시설물에 대한 점검∙ 정비로 홍수로 인한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하천 유지관리에 원활을 기하기로 했다.

◦ 시가 이번에 점검∙정비하는 지방하천은 남원천을 비롯한 16개 하천 152km로 하천구역 내 유수소통에 지장을 주는 지장목 및 지장물 정비, 제방 요청부분 보수와
특히, 수문 등 공작물의 파손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 또한 하천구역에서 골재의 불·위법 채취, 하천구역 내 토사 적치 여부, 각종 표지부 및 경고판 설치 등에 대한 점검하고 점검 결과 이상이 있는 시설은 즉시 보완하여 유수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키로 하였으며, 하천제방의 관리 부실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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