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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청 공무원,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부석면 용암2리, 3,900여평 사과 적과
2005-05-31 14:01:33

◦ 영주시에서는 농번기를 맞아 농가의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가의 사기진작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적기영농을 실현하기 위하여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기로 했다.

◦ 5월 31일 시청직원 130여명은 부석면 용암2리 3,900여평의 과수원에서 실시한 일손돕기는 농업기술센터 공무원이 적과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작업하여 효율성을 기하였으며, 농민들의 바쁜 일손도 돕고 농촌현실을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이번 농촌일손돕기 대상농가는 장기투병과 장애로 과수적과 시기를 놓친 농가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던 중 이번 일손 돕기 행사로 적기 영농 실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 아울러 시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은 농촌 현실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6월 2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운영하여 농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단체나 타 기관에서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를 적극 동참하여 우리 농업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하는 계기를 심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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