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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제 대비 시가지 환경정비에 나서
2005-05-25 18:01:22
◦ 영주시에서는 소백산철쭉제 행사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가지 일제 정화사업을 실시해『깨끗하고 쾌적한 관광 영주』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로 했다.

◦ 이를 위하여 5월 29일까지를 일제 환경정비기간으로 정하고 청소차량 2대, 노면청소차 1대, 환경미화원 30명을 활용하여 시내로 들어오는 주요 진입로와 간선도로, 취약지 등을 대상으로 쓰레기 수거 등 일제 환경 정화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 또한 비로사, 희방사 등산로 입구에 쓰레기 임시 집하장을 설치하고 쓰레기 특별기동처리반을 편성하여 공한지 및 취약지역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즉시 수거하는 한편,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운영하여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 아울러 시에서는 행락철을 맞아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가 성행할 것으로 보고 등산로, 하천 다리 밑,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 등 다중이용 장소 위주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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