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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시장 환경개선사업 추진
5월 24일, 70여명 참석, 주민설명회 개최
2005-05-24 17:30:08

◦ 영주시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상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익증진을 위해 휴천동 종합시장에 대해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이를 위해 시에서는 5월 24일 시장내 점포업주 70여명을 상대로 사업추진 일정, 사업내용 등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건물소유주 동의서 징구, 자부담 확보 등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 휴천동 종합시장은 1982년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에 연면적 6,763㎡에 83개의 점포가 입주되어 있으나 건물 노후로 인해 시장 안이 어둡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등 환경이 좋지 못할 뿐 아니라 주차장이 없어 시장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 시에서는 시장 환경개선을 통해 경기를 활성화 시키고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시키기 위해 사업비 1,200백만원(국비 700, 도비 75, 시비 375, 자부담 50)을 투입하여 금년 말까지 기존의 비가림시설을 철거 후 재 설치하고 주차장, 하수도 등 기반시설 정비와 간판 및 조명시설 정비, 건물 앞면 개보수 등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시장 환경 조성을 통해 찾아오는 시장으로 변모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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