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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병충해 방제 나서
6월 19일까지 100ha에 솔잎혹파리 방제나무주사
2005-05-23 09:28:35
◦ 영주시에서는 솔잎혹파리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건강한 수림을 조성하기 위하여 솔잎혹파리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 이를 위하여 시에서는 지난 20일 산림조합 병해충담당을 비롯한 작업인부 15명에게 약제사용교육, 안전장구 구비, 등 방제 교육을 실시하고 이번 주부터 6월 19일까지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나선다.

◦ 시에서 이번에 솔잎혹파리 나무주사를 실시하게 될 대상지는 소나무를 존속시켜야 특정지역과 주요지역, 위생 간벌 실행지 중 나무주사를 요하는 임지, 사적지, 고속도로, 국도변 등과 시급히 방제를 요하는 곳, 우량소나무 집단 생육으로 보존이 필요한 곳 100ha에 1천7백여만원의 예산으로 방제작업을 하게 된다.

◦ 아울러 시에서는 소나무의 에이즈라 불리는 『소나무 재선충병』의 예방을 위해 예찰활동도 강화해 산림보호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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