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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들가꾸기사업 우수 부락 시상
6월 혁신월례회시 단산면 옥대리외 3개마을
2005-05-20 18:20:16
◦ 영주시는 겨울철을 이용해 푸른들가꾸기 사업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락을 선정해 시상키로 했다.

◦ 푸른들가꾸기 사업은 퇴비증산사업을 대신하여 2004년부터 겨울철 유휴농지에 녹비작물을 재배하여 토양유기물 함량을 증진시키고 지력을 회복시켜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사업의 조기정착과 면적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부락을 심사하여 우수부락 1곳 3백만원, 장려부락 3곳에 각각 2백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하기로 했다.

◦ 푸른들가꾸기사업 첫해인 지난겨울에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휴농지 437ha에 79톤의 녹비작물을 파종∙재배 하였으며,
특히, 우수부락으로 추천된 7개 마을에 대해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합동심사반이 현지를 답사하여 파종실적, 파종 농가수, 주민참여도, 생육상태, 홍보실적 등을 종합평가하여 심사한 결과 단산면 옥대리가 우수부락으로 문수면 승문1리, 안정면 대평리, 봉현면 유전2리 등 3곳이 장려마을로 선정되어 우수마을에는 3백만원, 장려마을에는 각각 2백만원의 시상금을 6월 혁신월례회의시 마을대표에 시상할 계획이다.

◦ 시 관계공무원은 금년에도 푸른들가꾸기사업 추진을 위해 136백만원의 사업비로 850ha 면적에 153톤의 호밀종자를 공급∙파종키로 하였으며, 우수마을에 대하여는 2006년도에도 시상금을 전달하여 친환경사업 추진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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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3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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