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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순대골목시장 정비사업 준공
2005-05-19 08:39:34

영주시는 재래시장 활성화와 상가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지난 4월 착공한 순대골목시장 환경정비사업이 마무리됐다.

시는 영주1동 순대골목에 무질서하게 난립한 판매대와 규격화되지 않은 간판 등에 대하여 환경정비를 통해 시장 분위기를 일신키로 하고 총 6천만원의 사업비로 폴리카 보네이트 재질로 비가림 시설 길이 90m, 50cm 규격의 원형 상호간판 21개소, 동일한 규격의 진열대 9개소를 설치하여 상품의 위생적인 보관과 동일규격의 상호간판을 정비함으로 인해 깨끗한 상가 이미지를 심어주고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구매활동을 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상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영주시에서는 재래시장 상경기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공설시장을 비롯한 재래시장 5곳에 2,430백만원의 사업비로비가림시설을 완공 하였고
앞으로 종합시장에 대하여도 1,200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대식 비가림시설을 설치 할 계획이며,
3,900백만원의 사업비로 추진한 공영주차장 건립공사도 2005년 8월 준공예정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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