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yeongju city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에서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시민들의 성숙된 교통질서 함양을 위한 교통안전 시민 촉진대회를 개최한다.

9월 21일 오전 10시 영주역 광장에서 관내 기관단체장, 시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전국 순례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폐혜의 심각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시민 촉진대회 개최 후 영주역을 출발하여 시내 주요 도로를 경유 풍기읍 시가지, 소백산풍기온천, 국립공원 희방사 주차장까지 도보와 차량을 이용하여 교통안전 캠페인 행사를 가진다.

또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에서는 이날 시민과 운전자에게 교통사고 예방 홍보 유인물을 배포하면서 교통사고는 나와 우리 이웃의 불행임을 인식하고 안전 운행으로 불행한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양보하는 운전과 선진화된 운전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월 1일 새마을 질서의 날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여 질서의식이 항상 된 성숙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