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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에 영주 브랜드 특산품<br> 인기 짱
2004-09-18 09:59:26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에서 영주 특산물이 강남구민들의 초청을 받아 9월 18일 판매행사를 가진다.

영주한우의 경우
전국적 브랜드육으로 우뚝선 「영주한우」가 지난 주 대구에 이어 서울 압구정동 한양아파트에서 특별판매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97년부터 시식과 홍보 그리고 직판행사를 통해 서울의 중심권인 강남지역에 영주한우의 인지도가 높아져 6년째 특별판매행사를 이루어지고 있어 영주한우가 전국 대표 브랜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지난주 대구의 신 주거지역인 수성구 우방메트로팔레스 1단지에서 실시한 직판행사에서 950만원의 판매실적과 함께 타 단지 부녀회로부터 직판행사를 요청 받았고, 최근 추석을 앞두고 영주축협 한우판매장에는 기업체로부터 선물용 주문이 늘어나고 있는 등 영주한우 고기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영주시와 영주축협은 이러한 추세에 맞추어 더욱 더 안전하고 품질이 우수한 한우고기를 생산하여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영주한우를 육성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풍기인삼과 영주사과는
강남구청에서 주관하는 한가위 대축제 직거래 장터에 풍기인삼과 영주사과가 강남구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리는 직거래 장터에는 강남구청에서 추석을 앞두고 구민들에게 제수용품이나 선물용을 산지가격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영주를 비롯한 전국 5개 시군에서 9개품목이 초청받아 판매행사를 갖게된다.

이날 행사에는 풍기인삼조합에서 풍기인삼과 무도실사과작목반에서 생산한 사과를 직접 판매하고 특산품 홍보와 함께 9월 22일 개촌하는 선비촌, 10월 6일 개최하는 2004 풍기인삼축제를 홍보를 병행하여 많은 관광객이 풍성한 가을을 맞아 영주를 찾아 줄 것을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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