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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업 중심지로 각광
2004-09-17 18:53:10

최근 영주에 각종 농업인 단체에서 견학이 줄을 잇고 있어 영주가 경북농업의 중심지에 서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벤처농업대학생 40명과 관계자 4명이 9월 18일 영주지역 생명공학 관련 벤처기업인 (주)비트로시스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을 방문한다.

경북벤처 대학생은 경상북도내 우수한 인력육성과 벤처농업 창업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실시하여 현재 2기 학생 40명이 수학하고 있으며, 수업료 전액을 경상북도에서 지원하고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위탁교육 중에 현장 학습을 영주시에서 가진다.

이번에 방문하는 (주)비트로시스는 2002년 창업하여 식물 대량복제를 전문으로 하는 생명공학 벤처회사로 천연물을 이용한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의 기능성 신소재를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대량생산 현장과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과수시험장을 견학하고 2004영주단산포도축제 행사에 참가하여 단산포도 우수성을 체험하게 된다.

영주시에서는 각종 시험장과 연구시설을 갖추고 있는 영주의 농업 발전상과 역사문화가 살아 숨쉬는 선비의 고장 영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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