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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도난방지 위해 24시간 지켜요
2004-09-13 10:47:21
영주시에서는 풍기인삼 및 특산물 집단재배 지역 주요 길목에 방범기기(CCTV)를 설치한다.

시에서는 매년 인삼, 특용작물 등 농산물의 도난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취약지 주요 길목에 첨단 방범기기인 CCTV 카메라를 설치하여 농산물의 도난예방 및 도난사태 발생시 효율적고 신숙한 대처를 위해 영주경찰서에 설치장소를 협조받아 25백만원(시비 90%, 풍기인삼조합 10%)의 예산으로 풍기읍 수철리 죽령검문소를 비롯한 취약지 3개소에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키로 하였다.

방법기기 설치로 범죄심리를 위축시켜 농산물 도난 예방 효과를 거양 할 수 있으며, 노난 사고 발생시 도난 발생지역 중심으로 수사력을 집중, 발빠른 대처로 농가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고 특히 농산물 도난 피해에 대한 농업인들의 불안 심리 해소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금번에 설치하는 돈난방지용 방범기기 설치로 인삼을 비롯한 농특산물 도난사고 방지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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