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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 「송다」 피해농가 일손돕기
2004-09-09 18:25:46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월 7일 제18호 태풍 「송다」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하여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을 가진다.

지난 2월 발족한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현재 500여명의 자원봉사원이 가입되어 있는 봉사단체로 제18호 태풍 송다로 벼 도복피해를 입은 순흥면 지동리 272번지외 2필지 1헥타에 대해 9월 10일 동양대학교 학생과 일반봉사원 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벼세우기 일손돕기에 참여한다.

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발족된지 8개월 정도지만 그간지난 겨울 폭설피해 농가 복구와 장애인 체육대회, 춘계 육상대회, 푸른강수욕축제 행사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라도 적극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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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담당부서 ( ) 페이지 수정일 : 2018-12-14 만족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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