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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낮은 사과원 조성으로 FTA 넘는다
80㏊ 조성, 9월 5일까지 대상지 조사
2004-09-01 18:53:34
전국에서 사과를 제일 많이 재배 생산하는 영주시는 FTA협상으로 과수농가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음에 따라 키낮은 사과원 조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키낮은 사과원은 반당(300평) 110∼130주를 식재하고, 식재 2년차부터 수확이 가능하며, 노동력과 생산비가 획기적으로 절감되고, 단위당 수확량 및 과실의 비율을 높일 수 있어 대외 경쟁력 제고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도움이 된다.

영주시는 지난해(2003년)까지 전체 사과원 2,940㏊중 7.4%인 345농가를 대상으로 218㏊를 조성하였고, 지난해 신청을 받아 선정된 179농가를 대상으로 4억 6천 6백여만원(보조 2억 8천)을 들여 금년에 우량묘목 공급, 85㏊를 조성하였으며,

또한, 내년(2005년) 우량묘목을 공급할 사과원 갱신 대상지 80㏊를 오는 9월 5일까지 조사하여 키낮은 사과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 키낮은 사과원과 일반 사과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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