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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 정기검사로, 추석 상거래질서 확립
판수동 저울 등 5종 1,280대, 이산면을 시작으로 17일까지 순회검사
2004-08-31 18:34:04
영주시는 계량기의 정확도 유지와 부정계량기 사용 및 부정 계량행위 근절로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하여 계량기 정기검사를

9월 1일부터 이산면과 평은면을 시작으로 1일 2개면을 순회하여 실시하며, 풍기읍은 9월 8일과 9월 9일, 동지역은 가흥1동(9월 10∼16일)에서, 1톤 이상 고정식 저울은 현장을 직접 방문(9월 17일)하여 실시한다.

금번 계량기 정기검사는 거래 및 증명에 사용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저울, 전기식 지시저울, 분동 추 등 계량증명 및 상거래에 사용하는 계량기 총 5종 1,280여기로,
합격기준은 검정기준에서 정한 구조에 적합하여야 하며, 검정증인 또는 정기검사증인이 표시되어 있고 사용공차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o 검사 후 합격 계량기에 대하여는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계량기의 경우 수리가 불가능하고 정밀도 유지가 곤란할 경우 파기하고 수리가 가능하고 정밀도 유지에 지장이 없을 경우에는 수리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o 시에서는 계량기검사 대상자는 지정된 날짜는 물론, 민속명절인 추석전에 모든 계량기의 검사 실시로 판매자와 소비자간의 마찰을 없애고 건전한 상거래 확립에 적극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친절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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