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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및 스키장 건설 타당성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2004. 8. 24 14:00 (시청 강당에서)
2004-08-25 18:14:01

영주시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소백산 국립공원과 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소백산 풍기온천, 소수서원, 선비촌, 소수박물관, 부석사 등의 관광자원과 단양팔경, 영월관광단지 등 3도 관광벨트화가 이루어지는 등의 천혜의 지리적, 자연적 조건을 배경으로 스키장과 골프장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보고회를 가진다.

골프장은 문수면 권선리외 6개 지구에 대한 타당성 조사 결과 장수면 갈산리가 최적지로 여겨지며
시설규모는 1,428천㎡에 28홀(회원제 18, 일반대중 9)이 가능하고,
소요사업비는 970여억원이 소요되고, 수요인원은 약 13만명(회원제 8만, 일반대중 5만) 정도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스키장은 봉현면 두산리에 위치한 옥녀봉 일대가 최적지로 여겨지며, 시설규모는 985천㎡에 슬로프 5면, 리프트기 4기 등의 시설을 갖출 수 있으며, 스키장 조성시 년간 17만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다.
봉현면 두산리 옥여봉 일대의 동절기(12∼2월) 평균기온은 0.68℃, 강수량은 29.6m/m, 최심 적설은 4.17㎝로 나타나고 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타당성조사가 완료되면, 민간자본 투자방식으로 2005년도에 착공하여 2010년 완공을 목표로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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