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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송아지 선별을 위한 DNA 검사
「영주한우」브랜드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2004-08-16 09:44:25
o 영주시에서는 지역 한우의 우수한 자질을 보전하고 한우의 형질을 체계적으로 개량하기 위하여 DNA분석을 통한 과학적인 방법으로 우량 송아지 선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o 우량 송아지 선별사업은 한우의 혈액을 채취하여 분석기관 에 의뢰하여 DNA 마커를 분석, 우수한 개체와 불량한 개체를 구분해내는 방법으로 본 분석기법은 생명공학 기술인 유전학 의 한 분야를 축산에 적용한 시범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o 영주시에서는 2001년부터 1,600여두에 대하여 유전자검사를 해 왔으며 금년도에도 영주한우 브랜드농가와 등록 우 사육농 가를 중심으로 580여두에 대해 유전자 분석을 실시하고 있으 며 현재 460여두가 완료되어 80%정도의 사업 실적을 보이고 있다.

o 시에서는 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영주한우의 형질을
체계적으로 개량 육성하여 전국 최고의 한우를 생산하는 고 장으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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