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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한우 전국대표 브랜드화
암소사육 전 농가에 1등급 정액 공급
2004-07-20 18:46:09
o 영주시에서는 영주한우를 유전자 고정화 사업을 통해 전국대 표 브랜드로 육성키로 하였다.

o 금번에 추진하는 영주한우 유전자 고정화 사업은 총사업비 6 천만원으로 시비 3천만원과 경상북도 지역특화사업비 3천만 원을 배정 받아 관내 번식용 암소 전 두수에 능력이 우수한 1등급 정액을 공급하여 영주한우 유전자를 고정시키고 혈통 을 개량해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o 영주한우(1등급 64%)가 매주 금요일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 서 경락되는 가격은 공판장 평균시세 보다 두당 24만원 높아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나 보다 균일화된 브랜드육을 생산하기 위해 가장 시급한 혈통으로 통일하고자 영주시는 타 지역보 다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o 현재 영주한우 브랜드육 평균 규격은 등심면적 84㎠, 등지방 두께 12㎜, 근내 지방도 51 정도 수준이나 개량사업을 통해 유전형질을 고정시키고 사양관리를 표준화시키면 등심면적 95㎠,이상, 등지방두께 11㎜이하, 근내 지방도 61의 규격화된 상품이 생산되어 전국의 대표 브랜드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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