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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성, 지역특성, 옛지명을 살린 도로이름 공모
2004. 7. 31까지, 9개 동지역
2004-07-14 19:18:17
영주시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의 핵심인 도로명(길이름)을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살리고 친근감있는 이름을 부여하기 위하여 도로명(길이름)을 공모한다.

이와 관련 영주시는 4월부터 건물주출입구와 도로구간조사를 실시하여 주간선도로 13, 보조간선도로 14, 소로 240, 골목길 51개의 노선을 확정하였으며

역사성, 지역특성, 옛지명 등을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도로명(길이름)을 부여하고자 한다.

대상지역은 영주시 동지역(행정동) 9개지역으로 2004년7월 31일까지 공모하며, 참여방법은 영주시홈페이지(http://www.yeongju.go.kr/)
『영주시 도로(길) 이름짓기 공모』코너에와 동사무소에서도 주민 의견을 접수하고 있다.

※ 제도 도입 초기의 혼란예방을 위하여 주민등록부, 등기부, 각종 공부상등 재산관리를 위한 주소는 현재와 같이 토지지번을 사용하고
도로명 및 건물번호에 익숙해지고 전국적으로 도로명 및 건물번호사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관련법이 정비되면 공부상 주소로 전환,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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