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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마을 조성 순조
2004-07-12 18:16:45

21세기 맑고 깨끗한 풍요로운 녹색영주를 건설하기 위한 환경친화마을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살아 숨쉬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하여 문수면 조제2리 '멱실'마을을 환경친화마을로 지정 조성 중에 있다.

멱실마을은 영주시 남단에 위치한 마을로 가구수 70호에 16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마을 앞으로 명경같은 내성천과 하얀백사장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전원마을로 마을주민들의 환경보호 의식이 높아 환경친화마을로는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에서는 환경친화마을 조성을 위하여 안길포장 350m, 하수도 32m를 설치한데 이어 금년에도 안길포장 338m, 하수도 44m, 옹벽 138m를 설치하고 마을회관 1동 83㎡를 신축해 지난 7월 11일 준공식을 가졌으며, 내년까지 3개년 사업으로 친환경시설을 설치하여 자연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마을로 육성할 방침이다.

영주시에서는 지금까지 2000년도 부석면 우곡리를 시작으로 2001년 순흥면 청구리, 2002년도 장수면 성곡리를 환경친화마을로 육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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