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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안전사고 예방 위험표지판 설치
2004-07-01 18:32:56
영주시에서는 금년 극심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하천이용 관광객 증가로 안전사고가 심히 우려됨에 따라 위험 하천 지역에 안전사고 예방 위험 표지판을 설치했다.

위험표시 경고판을 설치한 지역은 수심이 깊은 보, 낙차공 주변에 형성된 웅덩이, 홍수로 인하여 불규칙하게 하상이 세굴된 지구, 기타 수심이 깊어 위험한 지구 등 27개소로 지역마다 담당공무원을 지정하여 순찰을 실시하고 관내 각급 학교,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새마을 조직 등과의 협조로 사고의 사전 방지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또한 시에서는 평은 유원지 등 7개소에 구명환, 구명의 등 물놀이 예방 구조장비를 정비하고 건설공사장, 도로변 절개지 등을 대상으로 낙석발생위험지역 위험표지 및 우회로 안내표지판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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